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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핑크카펫 밝힌 한다니, K-호러 ‘동요괴담’ 글로벌 호평

김신 기자

입력 2025-05-07 10:55

사진출처=배우 한다니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배우 한다니 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배우 한다니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핑크카펫 위에서 우아하고 러블리한 드레스 자태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페스티벌에 초청된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의 공식 일정으로 칸을 찾은 한다니는 마제스틱 호텔에서 포토콜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 페스티벌 메인 행사장인 칸 페스티벌 대극장에서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작품 속 에피소드 ‘즐거운 나의 집’에서 한다니는 정체불명의 남성의 딸 역할을 맡아, 강력한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동요괴담’이 한국의 친숙한 동요를 현대적 공포물로 재탄생시키며,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K-호러의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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