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아이유가 휩쓸었다

BEST SERIES 부문에서는 '폭싹 속았수다’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어 '중증외상센터'가 2위에 랭크되었으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오징어 게임'이 3위를 차지했다.
POWER RANKING 부문에서도 ‘폭싹 속았수다’의 열풍은 이어졌다. 출연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가 각각 남녀 부문 1위에 오르며 작품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었으며 남자 부문 2위와 3위는 추영우와 김선호가 이름을 올렸고 여자 부문에서는 이세영과 문소리가 차지했다.
BEST POPULARITY 부문에서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여전히 남녀부문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뜨거운 팬심을 입증했다. 남자부문에서는 차은우와 김수현이 2·3위를, 여자 부문에서는정소민과 김지원이 뒤를 이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BEST COUPLE 부문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김혜윤 커플이 변함없이 1위를 지켰고 ‘엄마친구아들’의 정해인-정소민 커플이 그 뒤를 이었다. 3위에는 ‘옥씨부인전’의 추영우-임지연 커플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BEST OST 부문에서는 석매튜, 박건욱 (ZEROBASEONE)의 'BACK PACKER'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클립스(ECLIPSE)의 '소나기'가 2위, 아이유의 ‘밤 산책'이 3위를 기록했다.
플렉스온 관계자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흥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플렉스온 차트는 단순한 인기 지표를 넘어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렉스온은 4월 차트 결과 발표와 함께 5월 선호도 조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조사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셀럽챔프와 마이원픽 앱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데이터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공식 집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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