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생유산균 락토아로 느린당500’은 요헤벳이 특허를 보유한 유산균 ‘웨이셀라 컨퓨사 WIKIM29’를 핵심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셀라 컨퓨사 WIKIM29’ 유산균은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관여하는 알파글루코시다아제(α-glucosidase) 효소를 저해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식사 전 섭취 시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요헤벳 측은 이 유산균의 특성을 활용해 식사 전 섭취하는 에피타이저 형태로 제품을 설계했다.
‘프리미엄 생유산균 락토아로 느린당500’은 특허 유산균 외에도 듀폰 다니스코社의 17종 유산균을 복합 배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다. 전체 균수는 g당 2,000억 CFU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배변 활동을 돕는 동시에 장 트러블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바나바잎 추출물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식후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별도의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분말로 출시됐다. 입 안에 남지 않는 미립자 분산 설계와 자극을 줄인 성분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에 바로 털어 넣는 방식으로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더했다. 식사 5분 전 한 포로 일상 속 건강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도 주요 설계 포인트다.
요헤벳 관계자는 “프리미엄 생유산균 락토아로 느린당500은 기존 장 건강 관리 뿐만 아니라 혈당관리에도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당&장 케어 제품”이라며 “섭취 타이밍과 제품 형태, 기능성 성분 등을 모두 고려해 구성된 만큼, 일상 속에서 건강 루틴을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