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장에서는 박하림 프로의 정교한 샷과 KS오토플랜 윤기웅, 김민석 대표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어우러져,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공 1개당 2천 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500개, 100만 원을 마련했고, 실시간 방송 중 시청자들이 보내온 슈퍼챗 108만 원을 더해 총 208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해당 금액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의미 있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관련 영상은 박하림 프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S오토플랜 관계자는 “단순한 광고나 협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박하림 프로 역시 “골프가 나눔의 매개가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도 재밌게 보고, 선한 영향력에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S오토플랜은 전국 단위의 신차 장기렌트·리스 전문 기업으로, 하이브리드·전기차부터 상용차, 화물차, 버스까지 다양한 차종을 맞춤 견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층을 위한 금융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적극 나서며 ‘차를 넘어, 삶을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모토를 실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