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레(Barre)’는 정제된 움직임, 밸런스, 라인 정교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저충격 고효율 콘텐츠다. 원더바레는 이러한 수요를 기반으로 리추얼 중심의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브랜드로 진화 중이다.
‘원더바레 신중동점’은 샵인샵(shop-in-shop) 형태로 운영되며, 신규 창업뿐 아니라 기존 사업장에 약간의 공간 수정만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모델이다. 향후 가맹 확산 시 다양한 업종과의 결합도 고려할 수 있는 구조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더바레는 토탈 웰니스 기업 ㈜비엠코퍼레이션이 직접 운영하는 자사 브랜드로, 단순한 운동 공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1호점의 브랜드 상징성과 2호점의 확장 모델을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원더바레는 교육, 마케팅, 기구 셋업, 정산 시스템 등 가맹점 운영 전반을 표준화한 원스톱 창업 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구축 중이다. 트렌디하게 성장하는 콘텐츠인 만큼, 가맹사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빠른 시장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