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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펫라이프, 평강공주 자선바자회에 2,500만 원 상당 반려동물 제품 지원…올해만 세 번째 기부

입력 2025-05-20 09:00

대상펫라이프, 평강공주 자선바자회에 2,500만 원 상당 반려동물 제품 지원…올해만 세 번째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반려동물 전문 기업 대상펫라이프가 지난 달 27일 사단법인 평강공주가 주최한 자선바자회에 총 2,50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참여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환경 개선과 치료비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에 뜻을 함께하고자 진행됐다.

올해만 세 번째 진행된 대상펫라이프의 유기동물 후원 활동은 단발성 기부 활동을 넘어 반려동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꾸준한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3,5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펫밀크를, 동물보호단체 ‘유엄빠’에는 1,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상펫라이프 산하 3개 브랜드가 함께했다. 닥터뉴토에서는 반려동물의 영양 관리 대표 제품 △ 조인트 펫밀크 △ 프레시케어 △ 하루통살 등 기능성 간식 3종을 제공했으며, 뽀시래기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 치킨&야채 큐브 트릿 △ 플라그츄 옐로를, 오픈팜에서는 균형잡힌 영양을 고려한 △ 에이션트 그레인 강아지 사료 △ 굿보울 고양이 사료를 기부 품목으로 내놓았다.

대상펫라이프, 평강공주 자선바자회에 2,500만 원 상당 반려동물 제품 지원…올해만 세 번째 기부
이번 후원을 주관한 닥터뉴토 브랜드운영팀 연화정 책임매니저는 “유기동물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에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펫라이프는 2024년에도 ‘나비야 사랑해’, ‘안성평강보호소’, ‘대상그룹 사랑나눔 바자회’ 등과 연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해온 바 있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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