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미혼모 신생아를 둔 가정 200명에게 젖병 젖꼭지 전달
지속적인 기부 진행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기부된 젖병 젖꼭지 세트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미혼모 전달될 예정이다.
유팡은 소아과의 젖병소독기 150대 기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유팡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 역시 “유팡의 따뜻한 기부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팡은 그간 아기용품의 안전성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특히 젖병 소독기 분야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