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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유아책상·의자 출시 기념 ’라이브쇼'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5-05-28 09:00

사진제공: 숲소리
사진제공: 숲소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원목 키즈 가구 브랜드 숲소리가 신제품 ‘마론 유아책상’과 ‘마론 유아의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숲소리가 올해 초 처음 출시한 ‘마론’ 시리즈로, 유아책상과 유아의자 총 2종이다. 두 제품은 개별 구매는 물론, 세트로도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최고 등급인 SE0 등급의 독일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하고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었으며, 페인트 대신 천연 오일로 마감해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했다.

숲소리의 ‘마론 유아책상’은 중앙에 위치한 지지 다리 덕분에 혼자 넓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명이 마주 앉아 함께 쓰기에도 적합하다.

잦은 이동으로 책상의 견고함이 약해질 경우, 가정에서 간편하게 볼트를 조여 처음처럼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다. 또, 일체형 사다리꼴 다리 구조를 적용해 흔들림을 최소화함으로써 아이가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보다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마론 유아의자’는 탈부착 가능한 발판이 있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1세부터 7세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아이가 몸을 움직이더라도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의자 다리를 넓고 튼튼한 사다리꼴 형태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숲소리는 신제품 ‘유아책상의자’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숲소리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책상과 의자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별도의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오는 29일, 숲소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마론 시리즈’ 5종을 소개하는 라이브쇼가 진행된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마론 유아책상의자, 마론 장난감정리함, 마론 어린이책상 구매 시 숲소리 원목 블록이 증정되며, 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 기간 중 제공되는 최대 혜택이다.

숲소리 관계자는 “아이의 첫 책상과 의자를 숲소리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른 자세로 오래도록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만큼, 많은 아이들의 공간에 의미 있게 자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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