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막열삼 관계자는 “최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가성비 높은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중형 및 대형 매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형 규모 매장으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기존 중소형 매장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고객에게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높이고, 점주님에게는 규모상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창업이 가능한 ‘실속형 미트라운지 시스템’을 집약화하여 이번 준중형 타입으로 기획, 런칭했다”고 설명했다.
불막열삼이 발표한 새로운 컨셉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골목상권 및 중심상권에서도 입점 경쟁력이 가능한 50평대 규모 △ 쿠션 소파와 넓은 테이블로 구성된 편안한 인테리어 △ 주문부터 조리, 서빙까지 자동화 접목이 가능한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 효율성 강화 △ 고객 취향에 맞춘 실속형 주문 방식 △ 막창삼겹을 비롯한 돼지고기·소고기 부위까지 확장뿐 아니라 신선한 샐러드바와 지역특성화 가마솥밥 구성 등 폭넓은 메뉴 라인업으로 제공한다.
이번 컨셉은 ‘실속형 미트라운지’를 키워드로, 가족, 친구, 지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더 쾌적하고 여유롭게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 접목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매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현장 상담자 다수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새로운 컨셉 매장의 가오픈 기간동안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셔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상황” 이라며 “현재 벌써 소식을 접한 가평 등 수도권 및 울산 지역에서도 사전 가맹상담 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업종변경의 관심도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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