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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외식 브랜드 쿠차라, 서소문 퍼시픽타워점 신규 오픈

입력 2025-05-22 09:52

부리또, 타코,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와 토핑으로 고객 맞춤형 멕시칸 푸드 제공

멕시칸 외식 브랜드 쿠차라, 서소문 퍼시픽타워점 신규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멕시칸 외식 브랜드 쿠차라(CUCHARA)가 지난 21일 서울 시청에 위치한 서소문 퍼시픽타워점에 11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쿠차라는 멕시칸 메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건강하게 재해석한 멕시칸 외식 브랜드다. 'Eat Fresh, Stay Health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픈형 주방에서 매일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멕시칸 푸드를 제공한다.

신규 오픈한 쿠차라 서소문 퍼시픽타워점은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빠른 조리, 쾌적한 분위기로 혼밥족부터 단체 손님들까지 다양하게 만족 시킬 수 있다. 특히 서소문 퍼시픽타워점은 바쁜 직장인을 위한 ‘그랩 앤 고(GRAB & GO)’와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편의성을 더했다.

쿠차라는 취향에 맞게 메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먼저 부리또와 타코 등 메뉴 타입을 선택하고 이후 메인 토핑과 라이스, 소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메인 메뉴는 부리또,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 4종이 있고, 스테이크, 그릴 새우 등 8가지 메인 토핑과 라이스부터 소스까지 선택 재료를 통해 특별한 맞춤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쿠차라 관계자는 "쿠차라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 추가 매장 오픈에 대한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서소문 퍼시픽타워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멕시칸 스트리트 푸드 감성을 즐기기를 바라며 특히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메뉴로 제격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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