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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공사, 오는 26일 전자공매 개최

입력 2025-05-22 11:38

- 공매, 싸게 살 수 있는 재테크의 수단

한국경공사, 오는 26일 전자공매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는 26 일에 한국경공사에서 전자공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공매에는 법원 파산 자산 재공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재공매, 전주지방검찰청 공매가 이루어진다. 재공매는 지난 공매에서 유찰된 물품을 10% 차감된 공매가로 진행된다.

또한 작년 경기도 ’전국 지방세 체납자 공매‘에서 순금의 경우 공매가 3,375,000 원이 약 6,400,000 원에 낙찰되었으나 현재 금시세는 약 8,650,000 원으로 확인되며 공매가 2,500,000 원이 약 3,000,000 원에 낙찰되었으나 해당 현재 금시세는 약 4,000,000 원으로 확인된다.

한국경공사 정보제공
한국경공사 정보제공
관계자는 “유찰품들 중에 그림과 명품들이 이전보다 낮아진 가격으로 시작되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낙찰 받아 추후에 오를 수 있을 것을 대비하여 공매 재테크를 진행하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공매는 대한민국에 국고환수 되는 것뿐만 아닌 소비자들에겐 저렴하게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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