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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코리아, 100%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 사용으로 6년 연속 POSCO브랜드쉐어링 협약

김신 기자

입력 2025-05-24 09:00

씨엔티코리아가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스텐락’과 ‘꾸띠잔’ [사진제공=씨엔티코리아]
씨엔티코리아가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밀폐용기 ‘스텐락’과 ‘꾸띠잔’ [사진제공=씨엔티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45년 역사의 주방용품 전문 기업 씨엔티코리아가 2025년에도 포스코 브랜드 쉐어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브랜드 쉐어링 제도가 생긴 이후 6년 연속 협약을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 브랜드 쉐어링’은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 강재를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에 ‘Steel by POSCO’ 상표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포스코는 심사를 통해 선정한 고객사와 브랜드 쉐어링 협약을 맺고,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매년 포스코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총 15개 고객사만이 협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 ‘Steel by POSCO™’를 상표로 출원하여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포스코 브랜드쉐어링 효과 [사진제공=POSCO]
포스코 브랜드쉐어링 효과 [사진제공=POSCO]
포스코(POSCO) 정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는 환경 및 안전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저품질 수입산 스테인리스와 차별화된 국내산 철강으로 출처와 생산자가 분명한 ‘Made in Korea’ 정품 스테인리스 소재이다. 품질은 물론 제조공정의 유해성까지 국제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시험 분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할 수 있다.

씨엔티코리아가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밀폐용기는 R&D 개발부터 제조까지 국내 공장에서 전 과정 직접 생산한 100%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 스틸만을 사용하여 깨지지 않는 내구성과 높은 항균력을 자랑한다. 해마다 암비엔테, IHS 등 해외 박람회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스텐락 문주원대표는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가의 중국산 스테인리스 소재와 품질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국산 정품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밀폐용기의 원조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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