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생활경제

아티제, 경북 안동 산불 피해 농가 지원...사과 주스 출시

입력 2025-05-26 10:17

인공 첨가물 없이 100% 안동 사과만을 그대로 담아 깊고 풍부한 맛

아티제, 경북 안동 산불 피해 농가 지원...사과 주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의 농가를 돕고자 100% 안동 사과만을 착즙한 '애플라이크에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지역의 농가를 지원하는 취지로, 품질 좋은 안동 사과만을 엄선해 그대로 착즙한 100% 사과 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애플라이크에어'는 안동 농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농가의 고품질 사과만을 엄선해 믿고 섭취 할 수 있으며, 사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불 피해 여파로 물량이 감소돼 사과값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2천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물, 설탕, 향료 등을 일절 넣지 않고 사과 그대로를 통째로 착즙한 100% 사과 주스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 한 것은 물론 새콤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아티제 관계자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농가를 돕고자 고품질 안동 사과만을 100% 착즙해 애플라이크에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안동을 비롯한 경상북도 지역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회복 지원이 빠르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