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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대용량 커피 RTD 3종 출시

입력 2025-05-27 08:19

“더 가깝게, 더 편하게 만나는 할리스 시그니처 음료”

할리스 ‘RTD 커피 음료 3종’
할리스 ‘RTD 커피 음료 3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커피 RTD(Ready to Drink)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는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자사의 시그니처 메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RTD 상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로 구성됐다. 넉넉한 용량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선사하는 뛰어난 그립감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깊은 맛의 할리스 시그니처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지난 2023년 선보인 스페셜티 블렌드 ‘블랙아리아’도 RTD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는 베리의 상큼 달콤한 맛과 화사한 꽃 향미, 과일의 풍부한 단맛이 한 데 어우러지며 감미로운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의 대표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로 선보인다. 풍부한 바디감의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파우더를 활용해 바닐라 딜라이트의 진한 달콤함을 구현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님들이 할리스의 시그니처 커피를 일상 속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RTD로 선보인다”며 “특히, 할리스의 대표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는 저당·저칼로리 음료를 찾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할리스는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할리스의 다채로운 메뉴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방면의 개발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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