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22년 4월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멕시카나치킨 용문점의 기부 선행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해당 부서 담당자가 주민들에게 방문하여 치킨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 용문점 점주는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3년 전부터 지역 주민센터를 통하여 치킨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치킨 기부를 통하여 저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함과 보람을 느끼며 기부를 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금의 기부 활동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보다 많은 분들이 기부 활동에 동참하여, 우리 지역 사회에 지금보다 더 많은 선행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 영업본부 구교수 중부사업부장은 “각 지역의 많은 가맹점에서 지역 사회 기부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선행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저희 가맹본부도 가맹점과 함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해 나아가고 있다. 저희 멕시카나는 앞으로도 사회 발전과 성장에 적극 기여하고,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를 드리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