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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랫폼 위아트, 영화 '거룩한 밤' 작품 큐레이팅 협찬

입력 2025-05-29 17:01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공식 포스터,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공식 포스터,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트플랫폼 위아트(WEART)가 신선한 오컬트 액션으로 호평받은 마동석 주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미술 작품을 큐레이팅 협찬했다고 밝혔다.

위아트는 5만 여점의 보유 작품 중 전문 큐레이터가 오컬트 호러 장르의 미장센을 고려해 큐레이팅한 11점의 작품을 협찬했다. 특히 구스타프 클림트, 오딜롱 르동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유명 작품을 포함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위아트는 미술 경매에서 거래되는 블루칩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원화부터 에디션 계약을 통해 공개되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폭 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며 미술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위아트 총괄 큐레이터는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위아트가 보유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트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위아트가 보유한 작품들은 공식 웹사이트 및 강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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