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메뉴는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것으로, 이탈리안 요리 요소를 기반으로 한 구성이 특징이다. 투움바 소스와 뇨끼, 파마산 치즈 등을 활용한 새로운 조합은 기존 치킨 위주의 메뉴와는 다른 형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푸라닭 측은 “메뉴 다양화를 위한 시도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빠른 반응에 따라 물류와 수급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라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경험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