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고식이섬유 샐러드

‘디자인밀 무수분 찜샐러드’는 양배추, 브로콜리, 애호박, 연근, 느타리버섯 등 8가지 채소와 버섯을 담은 샐러드 식단이다. 한 팩당 식이섬유 11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제품으로, 균형 있는 식단을 꾸리기에 좋다. 평소 채소 섭취가 부족한 젊은층은 물론, 생채소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시니어들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
채소 원물을 큼직하게 썬 뒤 끓는 물에 데치지 않고 오븐으로 조리해 비타민, 미네랄 등이 물에 녹아 유실되는 것을 막고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했다. 또한, 채소마다 익히는 정도를 달리해 영양소 보존율을 높였다.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다. 뚜껑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데우면 따뜻하면서 아삭한 채소 식감을, 5분간 데우면 부드러운 식감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밀’ 홈페이지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 구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용 보랭 가방에 담아 매일 새벽 냉장 상태로 배송돼 가정과 사무실 어디서든 편리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다.
풀무원 디자인밀 관계자는 “‘무수분 찜샐러드’는 다양한 채소를 구매, 손질, 요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 2분 30초로 단축해 바쁜 현대인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채소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해 영양 균형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는 구독 식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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