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연예

크록스, 국내 프로야구 10개 팀 커스터마이징 지비츠™ 참 세트 출시

입력 2025-06-05 09:53

구단명 이니셜 지비츠™ 참과 교체형 백 스트랩으로 구성, 팀 컬러 및 이니셜로 커스터마이징 가능

크록스, 국내 프로야구 10개 팀 커스터마이징 지비츠™ 참 세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국내 프로야구 10개 팀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지비츠™ 참(Jibbitz™ Charms)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 시즌이 중반에 접어들며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즌 개막 후 294경기 만에 누적 관중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경기 수 500만 관중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주말 경기 매진은 물론 SNS에서도 야구 응원 콘텐츠가 활발히 확산 중이다.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야구를 즐기는 방식이 더욱 다채로워지며, 경기를 보는 것에서 나아가 '응원하는 방식' 자체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유니폼과 모자, 액세서리 등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응원 스타일링이 확산되며, 야구장은 이제 취향과 팬심을 표현하는 새로운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당신의 팀을 응원하세요! (Cheer Your Team!)” 라는 메시지 아래, 야구에 대한 팬심과 패션을 결합한 특별한 컬렉션이다. 각 팀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지비츠™ 참과 팀 컬러 백 스트랩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팬들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풋웨어를 통해서도 팀에 대한 애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크록스를 한 켤레쯤 보유한 소비자라면, 지비츠™ 참 세트만으로 개성 있는 응원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크록스의 대표 모델인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를 비롯해 높은 굽의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Classic Platform Clog)’, ‘베이 클로그(Bae Clog)’등 다양한 모델에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지비츠™ 참 세트는 골드 야구공 지비츠™ 참 2개, 팀 이니셜 지비츠™ 참, 팀 컬러가 반영된 교체형 백 스트랩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 스트랩은 크록스에 부착 시 팀의 응원 분위기를 더욱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신발 한 켤레만으로도 팀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팬 아이템으로,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하나의 ‘응원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