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를 주최한 ㈜유아림은 2006년 첫 개최 이래 국내외 유아 산업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교육 프로그램과 실용적인 육아용품은 물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강화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5천 원권 상품권을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맘베 상품권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매일 200명씩, 총 800명에게 유아양말, 물티슈, 장난감 세정제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SNS 인증 이벤트’가 마련돼 현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신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전시회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