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

이번 포럼은 김성회 국회의원과 한국체육학회(회장 최관용)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산업학회(회장 송석록) 및 한국체육학회 e스포츠산업위원회가 주관한다.
대한민국이 e스포츠의 발상지이자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지속가능한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모여 e스포츠와 인간·기술·글로벌 문화를 연결하는 거버넌스 키워드, 도시와 대학의 연계를 중심으로 e스포츠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e스포츠 정책 제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코어는 스마트시티, 병원, 공항, 대단지 아파트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 AI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기술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공식 후원사로도 활동 중인 하이코어는, 포용적 스포츠 환경 구축, 디지털 접근성 강화, 모두를 위한 이동권 보장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하이코어 박동현 대표는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 문화가 아니라, 청년 일자리 창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수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국가 전략 산업”이라며, “장애인과 이동약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e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하이코어의 기술이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포럼이 실행력 있는 정책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코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e스포츠 산업이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생태계 내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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