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수상 제품 배출해 눈길.. 초정탄산수 ‘그랜드 골드상’ 비롯해 금상, 은상 등 수상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식품 품질 평가 인증기관이다. 과학자, 소믈리에 등 8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식품 및 음료, 주류, 건강식품 등 각 카테고리를 5개월에 걸쳐 엄격하게 평가한다.
일화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몽드 셀렉션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도 일화 대표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출품작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초정탄산수는 음료 부문에서 대상인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리 광천수를 취수해 만든 제품으로 맛과 향, 식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진스트15 소프트캡슐은 금상을 수상했으며, 맥콜과 천연사이다는 음료 부문 은상(NOMINEE)을 수상하며 품질 향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몽드 셀렉션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매우 뜻깊고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은 일화 제품의 경쟁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견고히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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