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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프라이드집(OFZ), 해남의 특산물과 콜라보 팝업 진행

입력 2025-06-13 13:26

지난 주말, 서울 성수 OFZ 매장에서 열린 ‘해남OIL장’에 수많은 인파 몰려
오는 6월 21일부터 해남 초당 옥수수와 밤호박을 활용한 콜라보 메뉴 출시 예정

오일프라이드집(OFZ), 해남의 특산물과 콜라보 팝업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건강한 들기름 식문화를 선도하는 오일프라이드집(OFZ)가 전라남도 해남군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팝업 ‘해남 OIL장’이 지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해남 OIL장은 지난 3월에 체결한 해남군과의 MOU을 기반으로 진행된 첫 협업으로, 현재 제철을 맞은 해남 밤호박과 초당 옥수수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자, 전통 5일장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OFZ는 해남 밤호박과 초당 옥수수를 활용하여, 시식메뉴와 콜라보 메뉴를 선보여, 이틀에 걸쳐 1,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OFZ 성수 매장을 찾았다.

오일프라이드집(OFZ), 해남의 특산물과 콜라보 팝업 진행
OFZ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 방문객들이 시식메뉴를 드시면서, 해남 초당 옥수수의 과일처럼 아삭하고 달콤한 맛과 밤호박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반하신 것 같다며, 현장에서 열린 해남 미소장터에서 바로 특산품을 구매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이번 팝업에 이어서 6월 21일부터는 해남의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판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21일에 새롭게 출시될 OFZ와 해남의 콜라보 한정판 메뉴는 두 가지로, 먼저 ‘해남 밤호박 무스를 곁들인 비시스와즈(차가운감자수프)’는 해남 밤호박과 문경의 감자, OFZ 생들기름을 조화롭게 활용한 메뉴로 계절감에 맞게 차가운 수프로 제작하여, 든든하면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메뉴이다.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해남 옥수수 튀김’은 해남 초당 옥수수의 자연 그대로의 단맛을 살린 바삭한 옥수수 튀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6월 21일부터 여름 한정기간동안 OFZ 성수 매장(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41-18)과 잠실 매장(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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