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버진의 프리미엄을 마지막까지’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유 100%… 빛·산소 차단한 스틱형 낱개포장 눈길

이번 신제품은 산도 0.8% 이하의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피쿠알(Picual), 코르니카브라(Cornicabra), 오히블랑카(Hojiblanca)와 같이 스페인을 대표하는 올리브 3종을 블렌딩해 각 품종의 풍미와 영양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신선도를 위해 수확부터 착즙까지 단 8시간 내에 완료하고, 영양손실을 최소화하는 냉압착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산소와 빛에 노출될수록 산패가 빠른 올리브유의 특성을 고려해 스틱형으로 낱개포장하여 산패를 최소화, 엑스트라버진의 프리미엄을 마지막까지 유지한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는 올레오칸탈, 폴리페놀, 비타민 E, 리놀레산 등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존재한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성분들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건강기능성 표시를 허용했다.
특히 올리브유와 레몬의 조합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꼽히는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이기도 하다. 지중해 식단은 미국 건강 전문 매체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식단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건강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홀베리 관계자는 “최근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함께 챙겨 먹는 루틴이 셀럽들과 SNS에서 트렌드”라고 전하며, “홀베리 역시 '홀베리 엑스트라버진 유기농 올리브유'와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을 함께 묶은 특별 혼합 구성을 선보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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