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트스킨은 2009년 론칭 이후 자연 유래 성분과 감각적인 텍스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어유크림을 출시해 누적 수출 10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후에도 연어 성분 기반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티라미수 토너’ 시리즈는 고급 디저트 티라미수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되었으며,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나를 끌어올려준다’는 이탈리아어 어원을 바탕으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의미를 담았다. 아침과 저녁, 시간대별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이원화된 구성이 특징이다.

아침용 제품인 ‘티라미수 토너’는 연어PDRN과 연어알추출물, 레몬밤잎, 라벤더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결 정돈과 수분 공급에 중점을 두었으며, 산뜻한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저녁용 ‘티라미수 로얄 토너’는 펩타이드, 레티놀 등 고영양 성분과 40가지 자연 유래 원료를 조합해 집중적인 영양 공급과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크리에이트스킨 관계자는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시간대에 따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티라미수 토너 라인을 통해 감성적 만족까지 제공하는 워크라이프 밸런스형 스킨케어 문화를 확산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