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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집세’ 1주년 플리마켓 행사 성료, 조권의 진솔한 인터뷰 눈길

입력 2025-06-16 12:30

‘누집세’ 1주년 플리마켓 행사 성료, 조권의 진솔한 인터뷰 눈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인기 콘텐츠 '누구집이CEO'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3일 서울 중구 KG타워 B1 갤러리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팬들과 셀럽,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의 중심에는 누구집이CEO의 메인 MC이자 그룹 2AM의 멤버인 조권이 자리했다. 1주년을 맞아 현장을 찾은 조권은 “다양한 CEO 분들을 만나며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며 “플리마켓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리마켓 현장에서는 특별 인터뷰도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테이너 이유나와 신예 배우 이서영이 조권과의 인터뷰를 맡아 1년간의 진행 에피소드부터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이유나는 아나운서 경험을 살려 조권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서영은 예능감 넘치는 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인터뷰에서 누집세의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콘텐츠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집세’ 1주년 플리마켓 행사 성료, 조권의 진솔한 인터뷰 눈길
이날 플리마켓에는 박이라 세정그룹 OVLR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휴림 히디프 대표 등 여러 CEO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소장품을 판매하며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셀프 포토키오스크 브랜드 ‘잇씬(IT.SCENE)’도 후원 브랜드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잇씬은 현장에 설치된 셀프 포토키오스크를 통해 팬들이 조권 콘셉트 프레임과 누집세 전용 디자인 프레임으로 촬영·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PD는 “조권이라는 독보적인 셀럽과 함께 셀프 포토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참여형 경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잇씬은 셀럽 마케팅, 팝업 콘텐츠, 굿즈 연계 기획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세대 셀프 포토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팬 경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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