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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메이, 아이크림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로 글로벌 위상 강화

김신 기자

입력 2025-06-16 13:38

마리엔메이, 아이크림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로 글로벌 위상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를 운영하는 에이드코리아 컴퍼니㈜가 대표 제품인 ‘트라넥사믹산+글루타치온 아이크림’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미백과 주름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기능성 포뮬러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마리엔메이 아이크림은 순도 높은 글루타치온과 트라넥사믹산을 주요 성분으로 구성해 눈가 피부의 칙칙함과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인정받았다. 제품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 다크서클 완화, 눈가 주름 33% 개선, 멜라닌 색소 20% 감소, 기미·주근깨 완화, 눈 밑 피부 맑기 증가 등 5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소비자들 역시 “눈가가 확연히 밝아졌다”, “피부가 매끄럽고 탄탄해졌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전하며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소셜 미디어와 글로벌 마케팅의 결합을 통해 더욱 확산됐다. 마리엔메이는 최근 ‘닷닷닷 챌린지(DOT DOT DOT Challenge)’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이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공유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틱톡을 중심으로 진행된 해당 캠페인에는 전 세계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약 1만 건 이상의 콘텐츠가 생성됐다. 이에 따라 뷰티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반응을 끌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1천만 개 판매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지속적인 관심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클린 뷰티 제품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리엔메이는 올 2분기에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마리엔메이는 ‘포멀비 키즈(Formalbee Kids)’와 함께 에이드코리아 컴퍼니㈜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로, 북미·유럽·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 클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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