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에그타르트란 없다”는 고정관념에 도전… 디저트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매장에서 갓 구원낸 에그타르트로 디저트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픽베이크는 단순한 디저트 브랜드를 넘어, 디저트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운다.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황금빛 커스터드가 어우러진 에그타르트를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내며, “완벽한 에그타르트란 없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브랜드명에서도 이러한 철학은 명확히 드러난다. ‘픽(PICK)’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에그타르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베이크(BAKE)’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생생함과 신선함을 의미한다.
픽베이크는 포르투갈 전통 방식의 정통성에 한국적 감성을 더해,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경험으로 승화시켰다.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오리지널부터 계절 한정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김서윤 픽베이크 대표는 “우리는 약속하지 않고 증명한다”며 “최상급 재료 사용,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신선함, 고객 한 분 한 분에 대한 정성 어린 서비스가 픽베이크의 변하지 않는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픽베이크는 이번 서울숲·성수점 오픈을 계기로 젊고 감각적인 성수동의 지역성과 어우러져 더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달콤한 혁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6월 말까지 대표 메뉴인 ‘픽클래식 에그타르트 세트’를 반값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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