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 이어지는 사무실 커피… 렌탈 시장의 선택 기준을 바꾸다
카페급 에스프레소를 어디에서나 실현 가능한 컴팩트 전자동 커피머신
20g 대용량 브루어와 64mm 스틸 플랫버 그라인더 등 전문가급 성능 구현
![제티노 JL05 PRO [사진=에이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915261509995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한 잔에 5천 원도 넘는 커피값으로 이제는 사무실에 제대로 된 커피머신을 도입하는 것이 실질적인 복지로 여겨지는 시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많은 오피스에서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오피스카페를 도입하지만, 이러한 커피머신의 맛이 만족스럽지 않아 직원들은 여전히 밖으로 나가서 사 마시는 경우가 허다하다.
JL05 PRO는 카페급 에스프레소를 오피스에서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컴팩트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20g 대용량 브루어와 64mm 스틸 플랫버 그라인더는 지금까지 동급의 소형 머신에선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실제 카페 매장에서 사용되는 수준이라 “렌탈 커피머신 중 가장 제대로 뽑힌 에스프레소”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감성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커피 서비스 코너의 감각을 끌어올리며, 소규모 사무실부터 병원, 로비, 미팅룸 등 다양한 공간에 부담 없이 어우러진다.
렌탈 설치에 필수적인 원두·슬러지 확장통, 직수 키트가 추가금액 없이 기본 포함돼 유지·운영 효율까지 고려했다.
![제티노 JL05 PRO는 전면 다이얼로 커피의 진하기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에이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915262704293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제티노 JL05 프로는 터치 한 번으로 추출이 가능한 직관적인 UI와 다이얼 조작만으로 진하기 조절이 가능한 사용자 경험 설계를 갖췄다. 또한 전용 모바일 앱을 연동하면 물량, 원두량, 추출 시간 등을 섬세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커피머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덴은 제티노 JL05 PRO 론칭과 함께, 다양한 원두 구독 서비스 기업 및 가전기구 렌탈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렌탈 커피머신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덴 관계자는 “JL05 PRO는 누구나 카페와 같은 커피를 뽑을 수 있는 ‘사무실 안의 카페’ 트렌드를 현실화하는 툴”이라며 “커피머신 렌탈 시장이 단가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전환되는 이 시점에서 브랜드와 사용자 모두에게 더 나은 선택지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재 JL05 PRO는 국내 입고를 마쳤으며, 에이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