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비염 악화시키는 장마철… 저온제습·살균·탈취 기술로 가족 건강 지키는 AirCare솔루션

이러한 시장의 흐름 속에서 대우컴프레셔의 Air Care Solution전문 브랜드 ‘네오아미코(NeoAmico)’가 제안하는 ‘리빙케어(Living Care)’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빙케어’는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는 물론,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의 근거가 되는 실내 습도를 세계 최초의 특허 기술인 ‘저온 제습’으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복합 시스템이다.
△고온 바람 NO, 실내 온도 상승없는 ‘저온 제습’ 특허 기술
기존의 제습 방식은 제습기의 고온 건조풍을 이용하거나, 에어컨의 지속적인 냉방으로 습도를 급격하게 낮추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방식은 실내 온·습도 균형을 무너뜨려 오히려 불쾌감이나 냉방병, 감기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네오아미코’는 실내 온도보다 약 4℃ 낮은 바람을 토출해 실내 온도 상승 없이 선선한 바람을 이용해 일정한 습도 유지가 가능한 ‘저온 제습’ 기술을 구현했다. 이 기술은 특히 유아나 고령자 등 체온 조절에 민감한 사용자 환경에서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 탁월하며, 계절과 시간대에 상관없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V 살균 + 고성능 탈취로 ‘공기 위생’까지 완결
‘네오아미코 리빙케어’는 단순한 제습 기능을 넘어 UV-C 살균 기술을 통해 공기 중 곰팡이 포자, 세균, 바이러스 등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며, 특허받은 방식으로 직접 제조하는 광촉매필터를 적용해 포름알데히드 및 생활 악취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까지 분해하는 고성능 탈취 기능을 갖췄다. 이로써 실내 위생 리스크를 근본부터 줄이는 통합 솔루션 역할을 수행한다.
△“알레르기 대응의 핵심은 습도 관리… 저소음·저전력까지 실용성 높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실내 상대습도를 40~55%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곰팡이 및 진드기 억제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에 ‘네오아미코’는 자동 습도 감지 센서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소음은 31dB 수준으로 억제해 수면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효율 설계를 통해 한 달 평균 전기료가 3,000원 이하에 불과해, 경제성과 실용성 면에서도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최장술 대우컴프레셔 대표는 “장마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알레르기 유발 요소들이 실내에 빠르게 퍼지는 시기”라며 “네오아미코 리빙케어는 저온제습, UV 살균, 고성능 탈취를 통합한 공기 위생 솔루션으로, 특히 아토피·비염 환자나 아이를 둔 가정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생활 속 감염·알레르기 대응, 이제는 ‘공기 솔루션’ 시대
단순 환기나 냉방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실내 위생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실내 공기의 질과 습도를 동시에 관리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대우컴프레셔의 ‘네오아미코 리빙케어’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장마철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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