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피부 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지루샵의 특허 세라마이드 성분 ‘CERACARE H30S’가 주목받고 있다.
건강한 피부는 피부 세포(벽돌) 사이를 채우는 지질(시멘트)이 단단히 결합해 외부 자극과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 ‘장벽’을 형성한다. 그러나 주사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피부는 이 장벽이 약해지며, 수분을 유지하지 못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 쉽다.
기존세라마이드 성분은 물에 잘 녹지 않아 피부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지루샵의 ‘CERACARE H30S’는 흡수력을 극대화해 피부에 빠르게 작용한다. 이 특허 세라마이드는지루샵의 대표 제품인 ‘세라케어울트라스킨’과 ‘세라케어울트라로션’에 적용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세라케어울트라스킨은세라마이드와히알루론산이 결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며, 병풀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세라케어울트라로션은 ‘안타티신(특허 보습 성분)’을 함유해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지루샵은 지루성 피부염을 직접 겪은 지슬기 대표가 2007년 ‘지루카페’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출범시킨 브랜드다. 제품은 회원 공개 테스트를 통해 개발되고, 만족도가 높을 때만 출시된다. 실제 피부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한 경험에서 출발했기에 고객의 피부 상태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지루샵은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때에는 2주 이내 100% 환불을 보장하는 ‘책임 환불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울트라스킨, 울트라로션, 스킨클렌저, H30S 페이셜크림 등 주요 제품 4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루샵 관계자는 “기초부터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야만 속건조,수부지, 얼굴가려움, 오돌토돌 트러블, 안면홍조 등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라며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