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코레일네트웍스, 2025년 2분기 광역철도 영업직 소속장 회의 실시...“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현장의 의견 반영”

입력 2025-07-01 10:15

코레일네트웍스, 2025년 2분기 광역철도 영업직 소속장 회의 실시...“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현장의 의견 반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지난 6월 30일, 2025년 2분기 광역철도 영업직 소속장 회의를 실시했다.

용산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금번 회의는 광역철도사업(업무위탁역, 광역철도기동팀) 소속장 및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소속별 업무추진 현황을 공유하여 본사와 현장 간 업무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코레일네트웍스, 2025년 2분기 광역철도 영업직 소속장 회의 실시...“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현장의 의견 반영”
이날 회의에서는 △소속별 2분기 업무실적 공유 △3분기 추진계획 보고 △안전관리 및 SLA평가 결과 분석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관리직의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도 병행됐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성희롱 유형 및 대처방안 등 사례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의식을 제고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현장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서비스 개선은 소속장의 역할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광역철도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소속장 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소통의 장을 활성화하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