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선보인 뷰앤디는 피부과 시술 기술을 일상 속 홈케어로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EMS, LED, RF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출시 3년 만에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실용적인 설계와 임상 기반의 효과 검증이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효했고,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비언트는 뷰앤디 브랜드를 통해 축적한 제품 개발과 소비자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2025년 ‘디플리에’ 브랜드의 공식 론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은 감각적인 향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향코스메틱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