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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방, 제주 노형동에 초대형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김신 기자

입력 2025-07-08 13:48

레드포스 PC방, 제주 노형동에 초대형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레드포스 PC방이 제주시 노형동에 제주 최대 규모의 메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300평에 달하는 매장은 제주지역은 물론 전국을 통틀어도 손꼽히는 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최신 하드웨어와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제주본점은 제주공항과 신도시 중심지에서 가까운 노형동 번화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1인석부터 10인석까지 총 30개의 팀룸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전용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E-스포츠 대회석과 로지텍·농심의 굿즈숍이 더해져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복합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 좌석에는 인텔 i5-14400F 프로세서와 RTX 5090, 5080 그래픽카드 등 최신 부품이 탑재돼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32GB 메모리와 2.5Gbps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도 갖춰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벤큐 25인치 360Hz, ASUS 27인치 280Hz 등 다양한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다. 로지텍의 최신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레드포스 PC방 및 PC방 컨설팅 업체 ㈜비엔엠컴퍼니를 운영하는 서희원 대표는 “제주에서 그간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호남에 이어 제주, 부산 등으로 플래그십 전략을 확대해 전국 주요 도시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레드포스 PC방은 전국 95호점까지 개설됐으며, 올해 3분기 중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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