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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에 이어 ‘폴라베어 에디션’까지" 리벤스, 플러셔블 물티슈로 친환경 행보 가속

김신 기자

입력 2025-07-09 09:00

“에코그린에 이어 ‘폴라베어 에디션’까지" 리벤스, 플러셔블 물티슈로 친환경 행보 가속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물티슈 전문 브랜드 리벤스(LIVENS)가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플러셔블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물티슈 ‘폴라베어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앞서 출시된 생분해 원단의 ‘에코그린 물티슈’에 이어,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두 번째 대표 제품이다.

폴라베어 에디션은 물에 쉽게 풀리는 특수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해 변기에 버려도 하수 처리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남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기존 일회용 물티슈의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부드럽고 두께감 있는 시트로피부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리벤스는 물티슈 시장에 등장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전문성이 강한신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전 제품에 대해 원단 검증과 품질 기준을 엄격하게 설정하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물티슈 라인업을 통해 시장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에코그린에 이어 ‘폴라베어 에디션’까지" 리벤스, 플러셔블 물티슈로 친환경 행보 가속


지난 6월에는 100% 생분해원단을 사용한 ‘에코그린 물티슈’를 통해 유아 및 민감 피부를 위한 완전 분해형 물티슈 시장을 개척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브랜드가 함께하는 착한 소비의 선례를 남겼다.

리벤스 관계자는 “에코그린이 땅으로 돌아가는 물티슈였다면, 폴라베어는 바다로 돌아가는 물티슈”라며, “앞으로도 물티슈 전문 브랜드로서 친환경 기술과 윤리적 소비를 동시에 고민하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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