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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이탈리아 감성 더한 여름 니트와 셔츠 드레스 공개

입력 2025-07-11 09:51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케이블 니트 코튼 실크 스웨터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케이블 니트 코튼 실크 스웨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랄프 로렌이 2025 프리-폴 시즌을 맞아 여름 스타일링에 품격을 더해줄 두 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랄프 로렌의 최상위 여성 럭셔리 라인인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는랄프 로렌의 스케치와 액세서리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틱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셔츠형 드레스를, 랄프 로렌의 최상위 남성 럭셔리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에서는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클래식 케이블 니트의 구조를 세련되게 결합한 이탈리아산 니트 스웨터를 제안한다.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실루엣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도회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랄프 로렌 컬렉션 도나텔라 트윌 데이 드레스
랄프 로렌 컬렉션 도나텔라 트윌 데이 드레스
랄프 로렌의 시그니처 셔츠 드레스 실루엣이 이번 랄프 로렌 컬렉션 2025 프리-폴 시즌을 맞아 ‘도나텔라 트윌 데이 드레스’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신제품은 랄프 로렌의 스케치와 액세서리에서영감을 받은 ‘다이어리’ 모티프로완성되었으며, 다양한 내러티브적인 문양이 뉴트럴 톤으로 우아하게 담겨 있다.

이탈리아 코모 지역의 고급 실크 트윌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매끄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허리선을 강조한 벨트와 셔츠형 칼라, 사이드 심 포켓 디테일 등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췄다. 프렌치 플래킷과절제된 길이감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해준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두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시그니처 폴로 셔츠와 클래식 케이블 니트를 결합한 ‘케이블 니트 코튼 실크 스웨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최고급 니트 스웨터로, 코튼과 멀베리 실크를 고급스럽게 직조한 방적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클래식한 플래킷에는 랄프 로렌 로고가 각인된 천연 머더 오브 펄 버튼이 더해져 정제된 디테일을 완성하며, 폴로 셔츠 특유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니트의 유연함이 조화를 이루어 남성 고객에게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동시에 제안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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