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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스트 미백 원료 '비라이트™', 세계 최고 권위 NutraAwards 수상

입력 2025-07-11 13:00

오니스트 미백 원료 '비라이트™', 세계 최고 권위 NutraAwards 수상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는 자사 트리플샤인의 핵심 성분인 ‘비라이트™(Belight™)’가 ‘NutraIngredients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제품 - 뷰티 프롬 위드인(Product of the Year: Beauty from Within)’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utraIngredients Awards는 헬스케어 및 기능성 원료 전문 글로벌 매체 NutraIngredients.com이 주관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각각 개최되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다.

제품과 원료의 과학적 근거, 혁신성, 시장성,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때문에, 수상 자체가 세계적인 신뢰도를 입증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이번에 수상한 비라이트™는 경구 섭취를 통해 피부의 색소 침착과 과색소침착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피부 톤 균일화에 기여하는 이너뷰티 솔루션이다.

주성분인 포도추출물, 감초추출물, 비타민C의 배합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티로시나제(tyrosinase)의 활성을 85%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피부 속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원인을 직접 조절해, 눈에 띄는 잡티와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과학적 기반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초기 임상시험과 백인을 대상으로 한 골드 스탠다드 임상시험 등 두 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심사위원단은 “비라이트™는 소비자의 피부 고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원료로, 과학적 신뢰성, 시장성, 지속가능성까지 고루 갖춘 혁신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특히 천연 업사이클 원료의 효과적인 적용과 임상 기반의 기능성 입증이 돋보였으며, 과색소침착을 타깃으로 한 소비자 수요에 정확히 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및 웰니스 시장에서, 비라이트™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오니스트 김재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검증된 원료로서 비라이트™의 입지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이너뷰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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