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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엠보 메쉬로 더 시원해진 아이스 티셔츠 출시

입력 2025-07-17 09:00

- 레드페이스, 냉감 소재에 후면 엠보까지 더한 여름 티셔츠 선봬
- 라운드와 카라 티셔츠로 구성돼 활용 범위까지 높여

레드페이스 ‘아이스 엠보 요꼬칼라 하프 티셔츠’
레드페이스 ‘아이스 엠보 요꼬칼라 하프 티셔츠’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며 냉감 소재의 기능성 웨어가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시원함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간 브랜드도 있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스 엠보 티셔츠’는 브랜드의 냉감 소재인 아이스와 등판엔 엠보 메쉬를 적용해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아이스 소재는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을 가진 소재다. 덕분에 입는 순간 체온이 내려가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나노 기술을 접목한 유브이 컷(UV-CUT) 기능까지 접목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뛰어나다.

이번에 소개하는 상품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땀이 많이 나는 등부터 허리까지 티셔츠 후면에 엠보 메쉬(EMBO MESH)를 적용했다. 수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이 적용된 메쉬에 엠보 패턴을 적용해 통기성은 극대화하고 비침은 최소화했다. 덕분에 등의 열은 바깥으로 빠르게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는 유입시킨다.

카라와 라운드 두 스타일로 구성돼 상황에 따라 선택하기도 좋다. ‘아이스 엠보 요꼬칼라 하프 티셔츠’는 카라 스타일로 출퇴근과 같은 오피스룩으로도 제격이다. 카라 깃에는 티셔츠 색과 어우러지는 배색을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도 더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목 단추 부분에도 라인 따라 색상을 넣은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반면, 라운드 스타일인 ‘아이스 엠보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깔끔함을 강조했다. 좌측 가슴 부근에 일자형 로고만 적용해 심플함을 더했다. 덕분에, 등산이나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아이스 엠보 요꼬칼라 하프 티셔츠는 남성 전용 상품으로 차콜, 그레이, 바이올렛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반면, 라운드 티셔츠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돼 있다. 남성용은 블랙, 차콜, 그린, 여성은 블랙, 스카이, 옐로우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철 냉감 소재는 이제 기본이 됐다”라며, “아웃도어에서도 일상에서도 한층 더 시원한 여름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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