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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 7월 16일 부평오거리점 신규오픈

김신 기자

입력 2025-07-16 17:30

호텔식 샤브뷔페 샤브올데이, 7월 16일 부평오거리점 신규오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인천 부평구의 핵심 상권 중 하나인 부평오거리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인천 지역 내 13번째 지점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이번 부평오거리점 오픈은 인천 내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외식 수요를 품는 교두보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오거리점은 인천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젊은 소비층이 활발히 유입되는 상권 특성에 따라 세련된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좌석 구성으로, 가족 외식은 물론 연인·친구·직장인 모임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근 대형 쇼핑몰 및 상업시설과의 연계성도 높아, 외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 소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프리미엄 소고기와 제철 채소, 깊은 풍미의 육수를 기반으로 한 샤브샤브는 물론, 한식·양식·중식·디저트까지 약 60여 가지의 메뉴를 호텔식 뷔페처럼 제공한다. 셀프 쿠킹 시스템과 무제한 제공되는 생맥주, 음료 등은 외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속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부평오거리점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인 ‘가심비 외식’을 반영해, 품질 높은 식재료와 넓고 쾌적한 환경, 합리적인 가격대를 균형 있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브샤브 본연의 정성과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 더해져 방문객에게 ‘외식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부평오거리점은 인천 지역의 13번째 매장이자, 고객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브랜드 확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서비스와 차별화된 외식 경험으로, 더 많은 이들이 샤브올데이의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전국 176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지역 아동 대상 식사 후원 활동, 브랜드 캠페인,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외식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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