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 총출동, 대전 도심 속 청년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이번 행사는 대전힙합스트릿댄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청년 문화의 핵심인 힙합과 스트릿댄스 문화를 도심 한가운데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야외 페스티벌로 기획했으며, 특히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힙합·스트릿댄스 문화의 흐름을 계승하고, 이를 대중과 공유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일간 펼쳐지는 공연에는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8월 12일(화)에는 다블레스, 머쉬베놈, 루피, 팔로알토, 고트, WXS(윌로 X 송플로우)가 무대에 오르며, 월 13일(수)에는 한요한, 쿠기, 레디, 다이나믹 듀오, 테이크 오프, 리얼맨즈, 포커스, 잭팟크루, 팝핀현준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연대회 심사로 비보이 돌, 비보이 시노비, 비보이 포켓, D-YJ, RYU가 공정한 심사를 볼 예정이다.
최민구 회장은 “힙하대 페스티벌은 청년문화가 주도하는 대전만의 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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