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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우븐 에어 셔츠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 판매율 80% 돌파

입력 2025-07-24 09:00

레드페이스, '우븐 에어 셔츠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 판매율 80%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 레드페이스 ‘우븐 에어 셔츠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우븐 에어 셔츠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가 여름 시즌 마감을 한참 앞두고 판매율 80%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페이스의 ‘우븐 티셔츠’는 기능성부터 스타일,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티셔츠다. 2024년 남성 라인으로 처음 출시돼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는 베스트셀러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여성 라인으로 확대 출시했으며, 그 중 카라티의 판매율은 80%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출시된 여성 우븐 라인은 카라 스타일인 ‘우븐 에어 셔츠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와 라운드 스타일인 ‘우븐 에어 라운드 하프 우먼 티셔츠’다. 두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상복처럼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담은 것이다.

자연의 색을 닮은 내추럴한 카키와 블랙 두 색상으로만 구성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특히, 카라티엔 목깃부터 단추까지 티셔츠와 동일한 색상을 사용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트렌디한 오버핏으로 핏이 좋고, 일상복과도 매치가 쉽다. 허리 부근에는 옆트임을 넣었고, 앞단보다 뒷단을 길게 만들어 엉덩이 윗부분까지 덮는 세심함까지 갖췄다. 좌측 팔 부분에 일자 형태의 로고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기에, 아웃도어 기능성까지 더했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했다. 이는 상하좌우 4방향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덕분에 카라티는 골프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라운드는 클라이밍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우븐 시리즈는 트렌디한 스타일에 아웃도어 기능까지 갖춰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며, “작년, 여성 라인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로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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