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 동구 결식우려아동 40가정 대상 도시락 배달 및 폭염예방키트 지원
![‘행복두끼 도시락 배송 자원봉사’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300934210174746a9e4dd7f106101128252.jpg&nmt=30)
행복두끼 도시락 배송 자원봉사는 결식우려아동의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아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18명이 동참해 인천 동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40가구에 행복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무더위 속 아이들 건강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마련한 폭염예방키트(냉각수건, 수분보충제, 우양산 등)를 함께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맴버사로 가입해 5년째 견고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본부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동들의 일상에 희망을 전하고자 적극 참여해 주신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뜻깊은 활동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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