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7가지, 여성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 폭 높아
-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 허물어

레드페이스의 써플 티셔츠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촉감에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성 원단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상품이다. 특히,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캐주얼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활용도까지 높여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BM 써플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작년 대비 남성은 가슴 포켓에, 여성은 좌측 팔에 캐주얼한 프린트 디자인 로고를 넣어 캐주얼한 무드를 강화했다.
기능성은 기본이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이엑스 드라이를 적용했다. 이는 신체의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켜 체온 밸런스를 조절한다. 덕분에, 습도가 높은 국내 여름 날씨에서도 최적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라운드 스타일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 범위 또한 다양하다. 튀지 않는 단정한 스타일 덕분에 슬랙스와 매치하면 출퇴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카고 스타일의 팬츠나 레깅스와도 잘 어울려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로도 연출하기 좋다. 트레이닝복과 함께 매치하면 헬스와 같은 짐웨어로도 손색없다. 부드러운 원단으로 봄, 가을, 겨울에도 이너로 활용할 수 있어 4계절 내내 입을 수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2~3장씩 구매해 데일리 웨어로 입기 좋다. 남성용인 ‘BM 써플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블랙, 블루, 레드, 네이비, 실버, 오렌지, 화이트로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용인 ‘BM 써플 라운드 하프 우먼 티셔츠’는 버건디, 네이비, 블랙, 핑크, 블루, 레드, 코랄, 화이트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기본 반팔티와 같이 데일리 웨어는 수도 없이 많지만 몇 번 세탁하면 못 입게 되거나 땀을 그대로 흡수해 불쾌감을 높이는 상품들이 다수”라며, “이런 점을 보완해 더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과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에 집중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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