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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광주서 노인복지관 찾아 SRT 앱 활용 교육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8-11 15:12

빛고을봉사단,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에 1:1 맞춤형 실습 나서

에스알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11일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RT 앱 활용교육에 나섰다./에스알
에스알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11일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RT 앱 활용교육에 나섰다./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RT 앱 활용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SRT 앱 설치방법, 승차권 예매 및 확인, 열차 운행 정보 확인 등 직원들이 1:1로 붙어 맞춤형 실습에 나섰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국민이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해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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