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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식품 계열 ‘요아정’, 팥 조합 활용한 신메뉴 ‘요아 팥빙의 정석’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8-14 15:43

삼화식품 계열 ‘요아정’, 팥 조합 활용한 신메뉴 ‘요아 팥빙의 정석’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여름철을 맞아 팥빙수 콘셉트의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삼화식품 계열사인 요아정은 8월 13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요아 팥빙의 정석’과 ‘요아 팥빙의 정석 컵’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요아 팥빙의 정석’은 요아정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통단팥과 딸기 소스를 더해 구성했다. 여기에 레인보우 빙수떡과 콘푸로스트 시리얼을 곁들여 다양한 식감과 색감을 구현했으며, 전통적인 빙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완성했다.

요아정 측은 이번 메뉴가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재료 본연의 맛과 시각적인 요소를 모두 고려해 가족 단위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소비층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아 팥빙의 정석 컵’은 1인용으로 제공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요아정 관계자는 “전통 팥빙수의 장점에 브랜드의 디저트 감성을 더한 메뉴로, 개인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요아정은 여름 시즌을 맞아 ‘수박 화채의 정석’, ‘그릭통통 복숭아’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갈아만든 수박 화채의 정석’과 ‘딸기만난 요아 화채의 정석’을, 7월에는 ‘그릭통통 복숭아’와 복숭아를 활용한 컵 메뉴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요아정은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전국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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