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입점은 강남, 홍대, 부산 서면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을 포함하며, 하반기 전략적 소비자 접근성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오라샷은 FDA와 식약처 인증을 받은 구강상처의료기기로, 구강 내 상처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액상 분사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위생적인 휴대 용기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일상에서 언제든지 구강 내 상처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퍼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오라샷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인증 기반의 안전성과 간편한 사용성 같은 오라샷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퍼는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도 입점해 있으며, 이번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