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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온글로벌 코리아, 제주서 첫 사업설명회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5-08-30 09:00

트러스온글로벌 코리아, 제주서 첫 사업설명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도시형 공유숙박 전문기업 트러스온글로벌(TRUSSEON GLOBAL)이 한국 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제주에서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기업 소개를 넘어, 글로벌 운영 모델과 국내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트러스온글로벌이 추진하는 핵심 운영 구조인 ‘전대차 기반 실물 운영 모델’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이 모델은 플랫폼이 숙소를 직접 임차한 뒤 예약·청소·시설 점검·고객 응대까지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 품질과 고객 경험을 플랫폼이 직접 책임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유숙박 플랫폼이 단순 중개에 그쳤던 것과 달리, 운영의 표준화와 서비스 품질의 균일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트러스온글로벌 코리아는 실제 운영 시연을 통해 예약 확인부터 체크인 절차, 객실 청소와 점검, 리뷰 관리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운영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설계돼 있어 숙박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도 강조됐다. 풍부한 관광 수요와 꾸준한 숙박 수요가 이어지는 제주에서 글로벌 운영 모델을 검증하는 것은 한국 시장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 참석자들은 제주 관광 인프라와 결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에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는 향후 협력이나 직접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트러스온글로벌 코리아 관계자는 “제주는 국내 관광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으로, 새로운 운영 모델을 검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 실물 운영 기반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로 사업설명회를 확대하며, 지역별 제도와 환경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러스온글로벌은 이번 제주 설명회를 기점으로 한국 내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도시형 숙박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국내에 접목해 공유숙박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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