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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 국민일보 직업탐방 통해 학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김신 기자

입력 2025-09-01 12:10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지난달 27일 국민일보 직업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지난달 27일 국민일보 직업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는 지난달 27일 국민일보 직업탐방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국민일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언론사의 업무 환경과 언론인의 역할을 배우고, 디지털 시대 필수 역량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정보 판별과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언론사 실무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언론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탐방 일정에는 기념촬영과 선물 증정식, 신문사 내부 시설 견학도 포함됐다. 학생들은 언론 매체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언론 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오두환 이사장은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구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목표를 설정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지난달 27일 국민일보 직업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가 지난달 27일 국민일보 직업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는 교육부 산하 사회적협동조합 한국혁신영재교육원이 운영하는 도시형 대안학교다. 초·중·고 통합 과정을 통해 자립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능 발굴과 탐구·몰입, 실전·멘토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책임 수업을 진행한다.

교과 과정 외에도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체험학습과 특별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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