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스토어는 ‘수원 스타필드에서 즐기는 요아정의 달콤한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와 한정판 상품을 마련했다.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싱글컵과 프리미엄 아사이 원료를 활용한 아사이볼을 비롯해, 팝업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크릿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말차를 활용한 달콤쌉싸름한 조합은 요아정 특유의 풍미를 더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뉴는 ‘내맘대로 요아정 싱글컵’, ‘내맘대로 아사이볼’ 등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싱글컵은 37가지 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고, 아사이볼은 19가지 토핑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구성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각각 5종의 조합 메뉴가 준비돼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원 스타필드 팝업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이어진다. 요아정 측은 이번 팝업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