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획은 ‘취향을 찾아 떠나는 웰니스’를 주제로, 단순한 건강 관리 개념을 넘어 정신적 회복과 일상 속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 웰니스 공간을 지향한다. 블룬파리는 공간 디자인, 콘텐츠 큐레이션, 제품 셀렉션 전반에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체험을 전달했다.

특히 블룬파리 제품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자세 교정과 코어 근육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럽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국내 웰니스·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탐나글로벌 이동환 대표는 “블룬파리는 단순히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이번 루트 인 성수를 통해 건강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과 함께 웰니스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